• 보글 쁘띠 시라

보글 쁘띠 시라

Bogle Petite Sirah

31,500 100,000 68%
제조사
동원와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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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 바디 | 4
  • 타닌 | 3
  • 당도 | 1
  • 산미 | 3

Tasting Notes

  • Aroma | 블루베리, 블랙베리, 자두
  • Taste | 풀바디, 부드러운, 스파이시
  • Finish | 긴 여운

Information

  • 종류 | 레드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4%
  • 국가 | 미국
  • 케이스 |

MD's Comment

보글 쁘띠 시라는 미국에서 쁘띠 시라 품종의 선구자로 불리는 보글 패밀리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입니다. 국내에서도 3대 쁘띠 시라 와인 중 하나로 꼽히죠.

캘리포니아에서 재배한 쁘띠 시라 100%로 만들어 진한 색감과 풍성한 풍미가 압도적입니다. 잔에 따르면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검은 과일의 진한 향과 자두, 루바브 등 붉은 과일의 싱그러운 뉘앙스가 더해집니다.

첫 입에 느껴지는 묵직한 풀바디감은 이 품종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와인이 입 안을 부드럽게 감싸며 스파이시한 느낌을 남기죠. 기분 좋은 토스티한 풍미와 긴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구운 양고기에 로즈메리를 곁들이거나 블랙베리 소스를 발라 구운 바비큐, 고다 치즈 등 강렬한 맛의 요리와 환상의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보글 쁘띠 시라 상세 이미지

Brand Story

“보글 가문이 빚어낸 쁘띠 시라 명가의 자존심”

보글 패밀리 와이너리는 1968년 워런 보글과 아내 샌디가 설립한 캘리포니아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클락스버그에 20에이커 규모의 포도밭으로 시작해, 현재는 1,000에이커 이상의 포도원을 소유한 대형 와이너리로 성장했습니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2대 크리스와 팻시, 3대 워렌이 가업을 이어오며 가족의 이름을 건 와이너리를 운영해왔죠. 그들은 캘리포니아 와인 산업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특히 쁘띠 시라 품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보글의 쁘띠 시라는 100% 단일 품종으로 빚는 몇 안 되는 와인 중 하나입니다. 집약적이고 풍성한 과실미,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스파이시함 등은 보글 쁘띠 시라의 상징과도 같죠.

아들 워렌이 직접 쁘띠 시라를 위한 구획을 고르고, 자신의 이름을 딴 '워렌스 바인야드'라 명명할 만큼 보글 가문의 자부심이 깃든 와인입니다.

클락스버그의 질 좋은 포도, 가족 대대로 축적된 노하우, 합리적인 가격 모두 보글 와인이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왜 보글이 캘리포니아 최고의 가족 와이너리로 불리는지, 그 진가를 직접 만끽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보글 쁘띠 시라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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