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수량] 보모어 10년 다크 앤 인텐스1L](https://kihyatr7690.cdn-nhncommerce.com/data/goods/23/01/04/1000000295/pm-Bowmore 10y Dark and Intense-ss.png)
Taste
- 바디 | 3
- 타닌 | 3
- 당도 | 1
- 산미 | 3
Tasting Notes
- Aroma | 블랙베리, 블랙 커런트, 삼나무
- Taste | 잘 익은 붉은 과일, 초콜릿, 커피
- Finish | 길고 여운이 남는 피니쉬
Information
- 종류 | 레드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3%
- 국가 | 칠레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몽그라스 아우라 까베르네 소비뇽은 칠레 콜차구아 밸리에서 생산되는 풀바디 레드 와인입니다. 콜차구아 밸리는 칠레에서 까베르네 소비뇽을 재배하기에 최적화된 테루아로 알려져 있는데, 주간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포도가 완벽하게 익을 수 있습니다. 몽그라스는 이 지역에서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는 와이너리로, 아우라 까베르네 소비뇽은 그들의 장기로 꼽히는 와인 중 하나입니다. 잘 익은 붉은 과일의 농후한 향미에 삼나무, 가죽, 초콜릿 등의 뉘앙스가 더해져 복합적이고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타닌감이 좋고 긴 여운이 매력적인 와인으로, 숙성 능력도 뛰어나 오랜 기간 보관하며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이런 음식과 잘 어울려요
- 립아이 스테이크
- 양갈비 구이
- 바비큐 폭립
Brand Story
칠레의 떠오르는 별, 몽그라스 와이너리
몽그라스는 1993년 설립된 칠레의 대표적인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지중해성 기후가 특징인 콜차구아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까베르네 소비뇽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합니다. 설립 초기부터 고품질 와인을 추구해 온 몽그라스는 칠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했고, 현재는 50여 개국에 수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테루아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와인 메이킹
몽그라스는 "Identity & Origin"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포도가 자란 테루아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까베르네 소비뇽은 콜차구아 밸리의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기후 덕분에 풍성한 과일향과 묵직한 바디감을 얻을 수 있는데, 몽그라스는 이 지역적 장점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또한 와이너리 인근에 위치한 자체 포도밭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포도를 세심하게 가공함으로써 와인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합니다. 이처럼 진정성을 담은 몽그라스의 와인은 매년 다양한 국제 와인 대회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가성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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