뷸러의 화이트 진판델은 나파 밸리에서 유기농 재배한 진판델 포도로 만든 상큼한 로제 와인입니다. 진판델 품종 특유의 레드베리와 스파이시한 향이 잔잔한 달콤함 속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체리, 라즈베리 등의 붉은 과일 향에 복숭아, 멜론 등 열대 과일의 뉘앙스가 더해져 풍성한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산뜻한 산도가 달콤한 과즙과 조화를 이뤄 여름 테라스에서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죠. 11.5%의 낮은 알코올 도수 또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포인트예요.
뷸러 에스테이트는 지금까지도 가족 경영을 고수하며 유기농 포도 재배에 힘쓰고 있습니다. 뷸러는 규모가 크지 않고 화려하지 않아 나파 밸리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죠. 하지만 노하우가 담긴 그들의 와인은 수십 년간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뷸러에게 있어 좋은 와인이란 건강한 포도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철학을 지켜오며, 매력적인 와인들을 생산해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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