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3
• 타닌 | 1
• 당도 | 1
• 산미 | 2

Tasting Notes

• Aroma | 자몽, 파인애플, 패션프루트, 레몬그라스, 미네랄
• Taste | 라임, 청사과, 시트러스, 허브, 미네랄
• Finish | 상쾌하고 깔끔한 여운

Information

• 종류 | 화이트 와인
• 용량 | 3000ml
• 도수 | 12%
• 국가 | 스페인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피케라스 베르데호 소비뇽블랑은 스페인 북부 루에다 지역의 베르데호와 소비뇽 블랑 품종으로 만든 상쾌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열대 과일과 시트러스 계열의 향, 미네랄리티가 어우러져 신선하고 경쾌한 스타일을 선보이죠. 카스티야-레온 고원의 차가운 기후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해 산도가 높고 청량한 것이 특징이에요. 가볍고 밝은 느낌의 화이트 와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제격일 거예요. 12.5도의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3리터라는 대용량 덕에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피크닉이나 바비큐 파티 등 야외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단짝 와인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이렇게 좋은 와인, 3리터나 즐길 수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Brand Story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사랑받는 피케라스

피케라스는 스페인 남동부 무르시아에 위치한 협동 조합 와이너리입니다. 1915년에 설립된 피케라스는 무르시아의 1,100여 포도 재배 농가들이 힘을 모아 만든 와이너리예요. 알만사, 후미야 등 무르시아 지역의 포도를 사용해 가성비 높은 데일리 와인을 선보이고 있죠. 특히 피케라스는 스페인 토착 품종인 모나스트렐로 만든 파워풀한 레드 와인을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퀄리티의 와인을 생산하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높은 고도에서 재배한 쉬라-모나스트렐의 힘

3리터 피케라스 쉬라-모나스트렐은 알만사 고원의 성긴 점토 토양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입니다. 해발 700미터가 넘는 높은 고도 덕분에 포도가 천천히 익어가며 풍부한 향과 당도, 산도를 얻게 되죠. 수확한 쉬라와 모나스트렐 포도는 오래된 시멘트 탱크와 오크통에서 발효됩니다. 이 과정에서 과일향은 물론 초콜릿, 후추 등 복합적인 향이 생성되는데요. 또한 피케라스 특유의 묵직하고 파워풀한 바디감도 만들어집니다. 높은 고도에서 재배한 포도로 정성껏 빚은 쉬라-모나스트렐, 매력적인 풍미와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피케라스 3리터 와인과 함께 즐거운 홈파티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