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리니 리몬첼로 1L

팔리니 리몬첼로 1L

Pallini Limoncello 1L

48,500 69,000 29%
제조사
롯데칠성음료(위스키)
배송정보
무료
키햐를 소개합니다!

Tasting Notes

  • Aroma | 강렬한 레몬, 라임, 허브, 꿀
  • Taste | 상큼한, 레몬 주스, 달콤한
  • Finish | 깔끔한, 상쾌한 레몬, 라임, 민트

Information

  • 종류 | 리큐르
  • 용량 | 1000ml
  • 도수 | 26%
  • 국가 | 이탈리아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팔리니 리몬첼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레몬 리큐르로,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가 팔리니에서 만듭니다.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와 소렌토 지역의 신선한 레몬만을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생산하죠.

레몬 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스와 설탕, 알코올만으로 만들어 레몬의 상큼함을 온전히 담아냈어요. 연한 노란빛의 리큐르에서 강렬하고 싱그러운 레몬 향이 피어오르죠. 한 모금 마시면 상큼한 레몬 주스를 연상시키는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집니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디저트 와인으로 즐겨도 좋고, 칵테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에요. 얼음을 가득 채운 잔에 팔리니 리몬첼로를 부어 시원하게 음미하는 것도 근사하죠. 소다워터나 토닉워터로 톡 쏘는 하이볼도 추천합니다.

Brand Story

140년간 이어온 전통의 비법

1875년, 니콜라 팔리니(Nicola Pallini)는 로마 근교에 작은 리큐르 상점을 열었습니다. 곧 그의 솜씨로 만든 리큐르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죠. 니콜라가 만든 술 중 으뜸은 단연 레몬을 담근 술, 리몬첼로였어요. 팔리니의 리몬첼로는 곧 로마의 명물이 되었고, 1922년 리몬첼로 브랜드 최초로 특허를 획득하기에 이릅니다.

니콜라의 아들 베르갈리오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업을 승계했어요. 그는 최상의 레몬을 찾아 이탈리아 전역을 헤매다가, 아말피와 소렌토 지역의 레몬으로 눈을 돌립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자란 이 레몬은 과즙과 향이 풍부했죠.

베르갈리오는 이 레몬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계약을 맺고 꾸준히 원료를 공급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말피와 소렌토 레몬은 지금까지도 팔리니 리몬첼로의 영혼이자 비법이 되고 있어요.

어제의 방식, 오늘의 맛

대를 잇는 팔리니의 가업 비결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변함없는 제조 방식인데요. 팔리니는 창업 이래로 고집스레 전통 레시피를 지켜오고 있어요. 물론 위생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현대적 설비는 도입하지만, 핵심 공정만큼은 140년 전과 똑같습니다.

팔리니 리몬첼로의 제조 과정은 아름답기까지 해요. 수확한 레몬은 모두 손으로 까서 과육과 껍질을 분리합니다. 얇게 저민 레몬 껍질을 곱게 으깬 설탕에 재워 에센스를 추출하고, 여기에 곡물 알코올과 물을 더해 한 달 이상 숙성시키죠.

비결은 레몬 껍질에서 나오는 에센셜 오일에 있습니다. 레몬의 상큼함과 깊은 풍미를 낳는 비타민, 무기질 등이 모두 껍질에 담겨 있거든요. 수확 직후의 싱싱한 레몬만을 사용해야 그 풍미를 오롯이 담아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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