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켄토션 12년

오켄토션 12년

Auchentoshan 12y

92,600 112,000 17%
제조사
빔산토리코리아
배송정보
무료
키햐를 소개합니다!

Tasting Notes

  • Aroma | 카라멜, 풍부한 초목
  • Taste | 달콤하고 부드러운, 감귤, 라임
  • Finish | 오래 지속되는, 쌉쌀한 생강, 견과류

Information

  • 종류 | 싱글 몰트 위스키
  • 용량 | 700ml
  • 도수 | 40%
  • 국가 | 스코틀랜드
  • 케이스 | 있음

MD's Comment

오켄토션 12년은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을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2번 증류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오켄토션은 3번 증류하여 더욱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카라멜과 풍부한 초목 향이 매력적이며, 입 안에서는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감귤과 라임의 풍미가 돋보입니다. 피니시는 쌉쌀한 생강과 견과류의 뉘앙스가 오래도록 여운을 남깁니다.

쉐리 캐스크 숙성으로 더해진 풍부함과 깊이, 3중 증류로 완성된 부드러운 질감이 오켄토션 12년만의 장점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특유의 개성을 간직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위스키 입문자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죠.

글래스고에서 가까운 로우랜드의 중심에 위치한 오켄토션 증류소는 섬세하고 가벼운 로우랜드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장인 정신, 그 열정이 담긴 오켄토션 12년을 만나보세요. 록 한 잔, 물을 조금 띄운 하이볼로 즐기면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마시면 더 맛있어요!"

  • 물을 조금 띄운 하이볼
  • 얼음 2-3개를 넣은 온 더 록
  • 살짝 차갑게 해서 니트

Brand Story

"로우랜드의 슈퍼스타, 오켄토션 증류소"

스코틀랜드 최대 도시 글래스고에서 20분 거리, 아름다운 강가에 자리한 오켄토션 증류소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Born & Raised in the City)" 로우랜드 위스키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게일어로 "들판의 가장자리"를 뜻하는 이름처럼, 로우랜드 지역 특유의 섬세하고 우아한 싱글몰트를 생산하고 있죠.

오켄토션은 스코틀랜드 위스키 중 유일하게 전 제품을 3중 증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번의 증류가 일반적인 스카치 위스키 세계에서 오켄토션은 "만들기는 어려워도 마시기는 쉽다(Harder to Make, Easy to Drink)"는 철학으로 3번째 증류를 고집합니다. 수고로움을 더하는 만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죠.

1990년대 스카치 위스키의 실험적인 시대, 오켄토션에서 근무하던 레이첼 베리는 3중 증류를 통해 지금의 오켄토션 시리즈를 탄생시켰습니다.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혁신을 거듭해온 오켄토션은 지난 1984년 모리슨 보모어 디스틸러스에 인수된 후에도 3번 증류를 비롯한 고유의 제조 공정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달콤한 꽃향기, 싱그러운 시트러스, 우아한 무게감으로 로우랜드 위스키를 대표하는 오켄토션. 최상의 맛을 위해 가장 먼 길을 택한 장인들의 열정이 담긴 위스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품필수 정보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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