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렌파클라스 105 CS

글렌파클라스 105 CS

Glenfarclas 105 Cask Strength

132,500 165,000 19%
제조사
윈스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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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키햐를 소개합니다!

Tasting Notes

  • Aroma | 건포도, 계피, 살구
  • Taste | 풀바디, 후추, 호두, 꿀, 달콤한 오크
  • Finish | 길고 스모키한 여운, 건조한 오크와 스파이스

Information

  • 종류 | 싱글 몰트 위스키
  • 용량 | 700ml
  • 도수 | 60%
  • 국가 | 스코틀랜드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글렌파클라스 105는 자연 그대로의 캐스크 강도로 병입된 강렬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창립 초기인 1960년대부터 만들어졌으며 한때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도수의 위스키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죠. 글렌파클라스 특유의 부드럽고 꿀 같은 달콤함에 셰리 캐스크의 과일향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자아냅니다. 물을 타지 않고도 놀랍도록 매끄럽게 넘어가며, 마지막까지 스모키하고 긴 여운을 남깁니다. 105라는 이름은 영국 옛 증류주 도수 단위로 약 60%에 해당하는데, 오늘날 105의 도수는 정확히 60%로 병입하고 있습니다. 물을 약간 타면 숨겨진 맛과 향을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는, 글렌파클라스 하우스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입니다.

Brand Story

170년간 가족 경영을 이어온 독립 위스키 생산자

글렌파클라스는 1836년 설립 이래 6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독립 위스키 생산자입니다. 지금도 창립자 존 그랜트의 후손들이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죠. 1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양조장의 소유권이 바뀌거나 지분이 매각된 적이 없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패밀리 위스키 기업입니다. 대를 이어 가족의 손에서 가족의 손으로 전수되는 노하우와 열정, 장인정신이 오늘날 명품 위스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글렌파클라스는 전통적인 직화식 증류기를 고수하는 몇 안 되는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금속으로 만든 증류기 바닥에 불을 직접 때서 몰트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냅니다. 발효는 우든 통에서, 숙성은 100% 오크통에서만 진행합니다. 스페이사이드의 풍부한 광천수와 최상급 보리로 만든 몰트만 사용하죠. 이런 전통 방식을 지켜냄으로써 오랜 시간 스페이사이드 위스키의 정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셰리와 버번 캐스크의 궁극의 밸런스

글렌파클라스는 셰리 캐스크 숙성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스페인 헤레스에서 오크통을 공수해와 셰리로 씻어내고, 몰트를 숙성시켜 셰리 캐스크의 깊은 풍미를 입힙니다. 첫 필과 리필 캐스크를 적절히 배합하여 과일향과 우아함을 극대화하죠. 글렌파클라스 특유의 라운디드 스타일은 셰리 캐스크와 미국산 버번 캐스크를 섬세하게 배합한 결과물입니다. 셰리의 달콤함과 버번의 바닐라, 오크 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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