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 Notes

• Aroma | 꽃, 정원, 과일, 흙내음
• Taste | 오크, 우드, 풍부한
• Finish | 피트, 스모키

Information

• 종류 |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 용량 | 700ml
• 도수 | 43%
• 국가 | 스코틀랜드
• 케이스 | 있음

MD's Comment

조니워커 그린 15년

조니워커 그린 15년은 스코틀랜드 전역의 양조장에서 최소 15년간 숙성된 4가지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원액을 혼합한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4가지 싱글 몰트 원액의 완벽한 균형으로, 개성 있는 풍미를 한 번에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된 키 몰트는 탈리스커, 링크우드, 크래건모어, 쿠일라로 스카치 위스키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심장부 스페이사이드, 하이랜드, 로우랜드, 아일랜드 지역의 풍미를 한 번에 균형 있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된 오크통에서 최소 15년의 숙성기간을 거친 싱글 몰트 원액만을 엄선해 정교한 블렌딩 과정을 통해 완성되며, 각각의 원액이 가진 특성이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풍미를 내는 새로운 차원의 위스키입니다.

수상

• 2016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SWSC) 금상
• 2007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SWSC)에서 최우수 블렌디드 스카치 상
• 2006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SWSC)에서 대상

Brand Story

"Keep Walking 200년 역사의 조니워커"

조니워커의 창시자 John Walker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후 생계를 꾸리기 위해 Kilmarnock에 식료품 점을 차리게 됩니다. 타고난 사업적 재능을 바탕으로 식료품 사업을 잘 이끌어 나가게 되었고, 그 당시 식료품점에서 판매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품질이 매번 일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했습니다. John Walker는 늘 좋은 맛을 유지하는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싱글몰트 위스키들을 섞어가며 새로운 종류의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게 되었고, 그 위스키는 식료품점에서 인기 제품이 되었습니다. 인기제품이 되고난 몇년 후, 위스키 라벨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조니워커 브랜드가 탄생되었습니다.

1860년까지 블렌디드 위스키를 유통하는 것은 불법이었기 때문에 각각의 위스키를 따로 판매하다가, 1865년 처음으로 블렌디드 위스키를 개발하게 됩니다. 블렌딩할 때, 차(Tea)를 블렌딩 하는 기법을 사용함으로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고, 여러 나라에 수출을 하게 됩니다. 수출 시, 여러 병을 함께 담을 때 일반적인 둥근 병의 경우 깨지는 경우가 발생되어, 이를 보완하고자 병의 모양을 네모 모양으로 개발하게 되었고, 이 네모난 병 모양은 지금의 조니 워커를 상징하는 심볼이 되었습니다.

조니워커 브랜드는 1920년대에 이미 120개국에 수출을 할 정도로 상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200년이 넘도록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위스키 브랜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