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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켄토션 쓰리 우드

Auchentoshan Three Wood

152,800원 ~~199,000~~원 23%

제조사: 빔산토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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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Tasting Notes

Aroma | 블랙커런트, 갈색 설탕, 오렌지, 자두, 건포도
Taste | 과일과 시럽, 헤이즐넛, 시나몬, 레몬 힌트, 부터스카치
Finish | 신선하고 과일 같은, 부드럽고 지속적인 오크 단맛

Information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 700ml
도수 | 43%
국가 | 스코틀랜드
케이스 | 있음

MD's Comment

오켄토션 쓰리 우드는 세 가지 다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풍부하고 복잡한 맛의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미국 버번, 스페인 올로로소 셰리, 그리고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각각 숙성되어 토피와 셰리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고유한 숙성 과정은 오켄토션 & 에일, 올드 패션드 등 다양한 칵테일 제작에 적합하며, 그 자체로도 훌륭한 드램을 제공합니다.

Brand Story

"스코틀랜드의 숨겨진 보석, 오켄토션"

오켄토션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서부, 글래스고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들의 구석'이라는 뜻을 가진 오켄토션은 글래스고의 몰트 위스키와 '아침 식사 위스키'로도 유명합니다. 이는 그들의 위스키가 지닌 달콤하고 섬세한 특징 때문입니다.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로, 올드 킬패트릭 힐즈 기슭, 클라이드뱅크 교외에 위치해 있습니다.

1823년에 설립된 이 증류소는 원래 옥수수 상인 존 불로흐에 의해 건립되었고, 그의 아들과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1834년 파산 이후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었으며, 1969년에 이디 케언즈에 의해 완전히 재건축되었습니다. 1984년에는 스탠리 P 모리슨에게 매각되어 모리슨 보우모어 증류소의 일부가 되었고, 2014년에는 빔산토리에 인수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입니다.

오켄토션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중 드물게 삼중 증류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방식은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위스키 생산의 마지막 단계에서 두 번의 증류 대신 세 번의 증류를 거치며, 최종 알코올 도수가 81%에 달하는 술을 생산합니다. 이 삼중 증류 방식과 비피트 맥아의 사용은 오켄토션 위스키를 다른 스코틀랜드 위스키들보다 더 섬세하고 달콤한 맛을 가지게 합니다. 위스키는 주로 엑스-버번 배럴과 엑스-셰리 버트에서 숙성되며, 일부는 프랑스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