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와인 발상지 조지아가 선사하는 검은 피, 사페라비의 압도적인 매력."
'사페라비 프리미엄 2024'는 8천 년의 와인 양조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 조지아의 영혼을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레드 와인입니다. 조지아를 대표하는 토착 품종인 사페라비(Saperavi)는 조지아어로 '염색하다', '색을 칠하다'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속살까지 붉은 떼인트리에(Teinturier) 계열의 포도입니다. 덕분에 잔에 따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짙고 검푸른 루비 빛깔을 띠며, 마시기 전부터 강렬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와인의 진가는 잔을 타고 오르는 복합적인 아로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잘 익은 블랙베리와 다크 체리의 농밀한 과실 향이 피어오르고, 그 뒤를 이어 흑후추, 젖은 흙, 가죽 등의 다크하고 야생적인 뉘앙스가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입안을 꽉 채우는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탄탄하지만 벨벳처럼 다듬어진 타닌이 혀끝을 부드럽게 감쌉니다.
매번 비슷한 프랑스나 이탈리아 와인에 익숙해진 분들에게, 조지아의 사페라비는 와인의 세계를 한 층 더 넓혀줄 완벽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특별한 날, 붉은 육류 요리와 함께 곁들여 보세요.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풍미가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흑해 연안과 코카서스 산맥 사이에 위치한 조지아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크베브리(Qvevri, 흙으로 빚은 전통 항아리)' 양조법의 발상지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국입니다. "와인은 신이 조지아인들에게 내린 축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와인은 단순한 술을 넘어 조지아인들의 삶과 역사 그 자체입니다.
'사페라비 프리미엄'은 조지아 내에서도 최고의 와인 산지로 꼽히는 카헤티(Kakheti) 지역의 일조량과 서늘한 밤공기를 맞고 자란 최상급 사페라비 포도만을 엄선하여 빚어냅니다. 고대부터 이어져 온 양조 철학과 현대적인 기술의 조화를 통해, 사페라비 품종 본연의 거칠고 강렬한 생명력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재해석해 냈습니다.
| 종류 | 레드 와인 | 용량 | 750ml |
|---|---|---|---|
| 도수 | 13% | 국가 | 조지아 > 카헤티 |
| 케이스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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