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벨타운의 슈퍼스타, 킬커란의 팬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헤빌리 피티드(Heavily Peated)' 시리즈의 최신작, 배치 12를 소개합니다. 매번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며 전설을 이어가는 이 시리즈는 킬커란의 원초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이번 배치 12 역시 물을 섞지 않은 캐스크 스트렝스(58.4%)로 병입하여, 응축된 피트의 힘과 캠벨타운 특유의 복합미를 남김없이 폭발시킵니다.
첫 향부터 해변의 모닥불을 연상시키는 짭짤하고 강렬한 피트가 후각을 지배하고, 곧이어 레몬과 파인애플의 상큼한 시트러스가 균형을 잡아줍니다. 입안에서는 오일리한 질감과 함께 터져 나오는 스모크, 후추의 스파이스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피트 위스키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캠벨타운의 자부심이 담긴 이 위스키를 통해 가장 짜릿한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각 배치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고유한 역사입니다.
킬커란(Kilkerran)은 '세계 위스키의 수도' 캠벨타운을 지켜낸 상징적인 위스키입니다. 사실 킬커란은 증류소의 이름이 아닌, 글렌가일(Glengyle)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 몰트 위스키의 브랜드명입니다. 글렌가일 증류소는 1872년 설립되었으나 1925년 문을 닫고 약 80년간 잊혀진 존재였습니다.
2000년대 초, 캠벨타운이 스코틀랜드 위스키 공식 산지(Region) 자격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스프링뱅크 증류소의 소유주인 J&A Mitchell & Co.가 직접 나섰습니다. 이들은 잠들어 있던 글렌가일 증류소를 인수하여 2004년, 무려 79년 만에 증류를 재개하는 역사적인 부활을 이뤄냈습니다. 전설적인 스프링뱅크의 장인들이 직접 생산을 관리하기에, 킬커란은 신생 증류소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깊이와 복합미에서 캠벨타운 위스키의 정수를 완벽하게 보여준다는 평을 받으며 단숨에 세계적인 컬트 위스키로 등극했습니다.
| 종류 |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 용량 | 700ml |
|---|---|---|---|
| 도수 | 58.40% | 국가 |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 |
| 케이스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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