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담 만찬주 '자쿠'가 연주하는 새로운 하모니. 마치 섬세한 유리 공예품처럼, 맑고 투명한 맛의 교향곡이 한 병에 담겨 있습니다. '자쿠'의 새로운 스탠다드, '카나데노토모(奏乃智)'입니다.
'카나데(奏)'는 '연주하다'라는 뜻으로, 이 술은 쌀과 물, 효모가 만들어내는 맛의 하모니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기존의 대표작 '메구미노토모'보다 한층 더 맑고 깨끗하며, 샤프한 맛을 추구하여 탄생했습니다. 준마이 다이긴죠급인 50%까지 깎아낸 쌀로 빚어, 입안에 머금는 순간 청량하고 상쾌한 향이 먼저 반겨주고, 이어서 쌀 본연의 부드러운 단맛과 감칠맛이 조화롭게 펼쳐집니다. 세계 정상들이 경험한 감동에, 더욱 섬세하고 투명한 선율을 더했습니다. '자쿠 카나데노토모'가 선사하는 맛의 하모니를 느껴보세요.

1869년, F1 그랑프리가 열리는 스즈카 서킷으로 유명한 미에현 스즈카시에 설립된 '시미즈 세이자부로 상점(清水清三郎商店)'은 100년 넘게 조용히 술을 빚어오던 전통의 양조장이었습니다. 이들의 운명을 바꾼 것은 1999년, '자쿠(作)'라는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이었습니다.
'자쿠'는 '궁극의 식중주'를 목표로, 천재 양조가라 불리는 '우치야마 토모히로'의 지휘 아래 탄생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사케의 무겁고 진한 맛에서 벗어나, 와인처럼 투명하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여운을 가진 새로운 스타일의 사케를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미에현에서 열린 G7 이세시마 정상회담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자쿠'는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시골의 작은 양조장에서 만든 술이 세계 정상들의 식탁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자쿠'는 전통을 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현대 사케의 가장 빛나는 상징입니다.

| 종류 | 사케-준마이 긴죠 | 용량 | 750ml |
|---|---|---|---|
| 도수 | 15% | 국가 | 일본 |
| 케이스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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