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명가 텐잔 주조가 선보이는 '시치다' 시리즈의 정점. 장인의 모든 기술과 철학, 그리고 '사케의 왕' 야마다니시키가 만나 탄생한 최고의 예술품, '시치다 준마이 다이긴죠'입니다. 이 한 병에는 텐잔 주조가 추구하는 '감동을 주는 술'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최고급 주조미 '야마다니시키'를 55%나 깎아내고 오직 쌀의 심장부인 45%만을 사용하여, 지극히 섬세하고 순수한 원액을 빚어냈습니다. 한 모금 마시면, 잘 익은 멜론과 백도를 연상시키는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긴죠향이 피어오르고, 이어서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혀를 감싸 안습니다. 쌀 본연의 깨끗한 단맛과 감칠맛이 투명하게 입안을 채우며, 우아하고 긴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인생의 가장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혹은 가장 소중한 분께 최고의 존경을 표하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

'시치다'를 빚는 텐잔 주조(天山酒造)는 1875년, 일본 사가현의 명산 텐잔(天山) 기슭에 설립된 150년 역사의 명가입니다. 이들의 철학은 '맛있음을 넘어, 감동을 주는 술(旨さを超えた、感動の酒)'을 빚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텐잔 산맥의 깨끗한 복류수와, 대부분의 원료를 사가현 현지에서 재배한 쌀만을 사용하는 등 지역의 떼루아를 술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치다(七田)'는 바로 이 텐잔 주조의 6대째 당주인 '시치다 켄스케'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통적인 양조 기술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탄생시킨 플래그십 브랜드입니다. 그중에서도 '준마이 다이긴죠'는 '사케의 왕' 야마다니시키와 150년 기술력의 정수가 만나 탄생한, 시치다 브랜드의 자부심과 철학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최고의 결과물입니다.

| 종류 | 사케-준마이 다이긴죠 | 용량 | 720ml |
|---|---|---|---|
| 도수 | 16% | 국가 | 일본 |
| 케이스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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