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쿠로(黒)'가 등장하기 전부터, 혁신적인 '스즈(SUZU)'가 태어나기 전부터, 100년의 세월 동안 변함없이 기리시마의 중심을 지켜온 영원한 스탠다드, '시로 기리시마'입니다. 이 한 병에는 기리시마 주조의 10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시로 기리시마'의 매력은 일본 현지 광고 문구인 '도싯토, 호완토(どしっと、ほわんと)'라는 두 단어로 완벽하게 표현됩니다. 갓 쪄낸 고구마의 풍부한 감칠맛이 주는 '묵직함(도싯토)'과, 흰 누룩(白麹)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포근한(호완토)' 단맛의 완벽한 밸런스. 덕분에 고구마 소주 본연의 맛은 깊이 간직하면서도, 목 넘김은 놀랍도록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편안함, 어떤 음식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안정감. 100년의 시간이 증명한 가장 완벽한 밸런스를 경험해 보세요.

기리시마주조(霧島酒造)는 1916년 창립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본 소주 역사의 중심을 지켜온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일본 규슈 남동부에 위치한 미야자키현의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이들은 오직 최고의 소주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시로 기리시마'는 100년 역사의 기틀을 닦은 창업 당시의 맛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기리시마의 심장과도 같은 제품입니다. 남규슈의 비옥한 대지에서 자란 황금빛 고구마 '고가네센간'과, 기리시마 산맥의 천연 암반수 '기리시마 렛카스이(霧島裂罅水)'만을 사용하여 빚어냅니다. 이후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쿠로 기리시마'와 혁신적인 '스즈 기리시마'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면서도, '시로 기리시마'는 변치 않는 맛으로 기리시마의 정체성을 꿋꿋이 지키고 있습니다.

| 종류 | 고구마 소주 | 용량 | 900ml |
|---|---|---|---|
| 도수 | 20% | 국가 | 일본 |
| 케이스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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