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케의 3배가 넘는 정성과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보통의 3단 담금을 아득히 뛰어넘는, 지극히 사치스러운 '10단 담금(十段仕込)' 방식으로 빚어낸 궁극의 디저트 사케, '오제키 쥬단지코미'입니다. 이 한 병에는 300년 명가의 기술력과 자부심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쥬단지코미'란, 쌀과 누룩, 물을 무려 열 번에 걸쳐 나누어 넣으며 천천히 발효시키는 양조법입니다. 이 고된 과정을 통해 일반 사케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압도적으로 농밀하고 깊은 단맛과 풍부한 감칠맛이 태어납니다. '사케의 왕' 야마다니시키 쌀의 매력을 극한까지 끌어낸 황홀한 달콤함은, 산뜻한 산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감동을 선사합니다.
존재감 넘치는 병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전용 케이스는 보내는 분의 품격을 대변합니다.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나, 아주 특별한 기념일, 명절 선물로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 300년 명가 오제키가 선보이는 양조 기술의 정점, '쥬단지코미'가 선사하는 황홀한 달콤함의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1711년, 일본 최고의 사케 산지인 효고현 나다(灘)에서 창업한 '오제키(大関)'는 3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케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모두 이끌어 온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1964년, '원컵 오제키'를 출시하여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사케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내며 전 세계에 오제키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오제키는 대중적인 사케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300년간 축적된 그들의 양조 기술과 노하우의 정점을 보여주기 위해, 가장 전통적이고 사치스러운 양조법인 '쥬단지코미'에 도전했습니다. 이는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브랜드를 만드는 동시에, 최고의 장인정신이 담긴 예술품 같은 사케도 빚어낼 수 있다는 그들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보여줍니다. '쥬단지코미'는 300년 거인 오제키가 도달한 기술력의 최고 정점입니다.

| 종류 | 사케-준마이 다이긴죠 | 용량 | 700ml |
|---|---|---|---|
| 도수 | 16% | 국가 | 일본 |
| 케이스 | 박스 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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