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인 품평회 IWC(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수백 종의 쟁쟁한 사케들을 모두 물리치고 단 하나의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나베시마(鍋島)'. 이 사건은 변방으로 취급받던 사가현의 작은 양조장을 단숨에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올려놓은, 현대 사케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지금 보시는 '나베시마 준마이다이긴죠 야마다니시키45'는 바로 그 챔피언의 영광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나베시마 라인업의 핵심과도 같은 제품입니다.
이 술의 매력은 '사케의 왕'이라 불리는 최고급 쌀, '야마다니시키'를 45%까지 깎아내 빚었다는 점에서 시작됩니다. 잔에 따르는 순간부터 폭발적으로 피어오르는 잘 익은 멜론과 백도 향은, 이 술이 얼마나 화려하고 풍부한 맛을 지녔는지를 예고합니다. 한 모금 마시면, 농밀하고 풍부한 과일의 단맛이 입안 가득 펼쳐지고, 이내 생생하게 살아있는 산미가 그 단맛을 완벽하게 잡아주며 환상적인 균형감을 선사합니다. 마치 잘 만든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듯한 이 세련된 맛의 조화는, 왜 나베시마가 전 세계 주류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는지를 여실히 증명합니다. 세계가 인정한 챔피언의 품격, 그 압도적인 맛과 향의 파노라마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나베시마 준마이다이긴죠'는 당신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사케의 기준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나베시마'를 빚는 후쿠치요 주조(富久千代酒造)는 1924년, 일본 규슈의 사가현(佐賀県)에 설립된 양조장입니다. 니가타나 야마가타 등 전통적인 사케의 명산지에 비해 변방으로 여겨지던 사가현에서, 후쿠치요 주조는 묵묵히 자신들만의 술을 빚어왔습니다. 양조장의 역사에 전환점이 찾아온 것은 1990년대 후반, 현 오너인 이이모리 부부가 가업을 물려받으면서부터입니다. 그들은 '사가현을 넘어, 일본을 넘어, 세계에서 통하는 술을 만들겠다'는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1998년, 그들은 에도 시대에 사가 지역을 다스렸던 영주 가문 '나베시마(鍋島)'의 이름을 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합니다. 이는 지역의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최고가 되겠다는 결의를 담은 이름이었습니다. 그들은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사한 과일 향과 기분 좋은 감칠맛, 그리고 신선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사케를 추구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나베시마'는 일본 내에서 점차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마침내 2011년 IWC에서 '챔피언 사케'라는 최고의 영예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변방의 작은 양조장이 오직 품질과 열정만으로 이뤄낸 기적과도 같은 성공이었으며, '나베시마'는 현대 사케의 새로운 전설이 되었습니다.
| 종류 | 사케-준마이 다이긴죠 | 용량 | 720ml |
|---|---|---|---|
| 도수 | 16% | 국가 | 일본 |
| 케이스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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