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비워냄으로써 가장 완벽한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 그 철학을 온전히 담아낸 한 병의 사케, '사카리 No.11 준마이 다이긴죠'가 있습니다. 이 사케는 '사케의 왕'이라 불리는 야마다니시키 쌀알의 겉면을 무려 절반(50%)이나 깎아내고, 오직 가장 순수한 중심부만을 사용하여 빚어냈습니다. 잡미가 섞일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고 쌀이 가진 진정한 맛과 화사한 향을 최고조로 이끌어낸 것이죠. 최고 등급인 '준마이 다이긴죠'라는 이름에 걸맞은, 그야말로 순수함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잔에 따르면 먼저 흰 복숭아와 멜론처럼 우아하고 향긋한 과실 향이 피어올라 기분을 황홀하게 만듭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매끄러운 질감과 함께 쌀의 순수한 감칠맛, 그리고 과하지 않은 기품 있는 단맛이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일본 최고의 사케 명산지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명수(名水) '미야미즈'로 빚어내어, 그 맛이 더할 나위 없이 깨끗하고 상쾌하죠. 이 모든 맛과 향은 '사카리' 양조장 안에만 존재하는 독자적인 효모와 전설적인 '탐바 토지(Tamba Master Brewers)'의 양조 기술이 만나 탄생한 예술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사카리'는 1913년부터 현재까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본 왕실에 사케를 납품해 온, 공식 주류 공급처라는 사실! 왕이 선택한 사케라는 점만으로도 그 품질과 품격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혹은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고의 사케를 찾고 계신다면, '사카리 No.11 준마이 다이긴죠'는 단연코 가장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차갑게 식힌 와인잔에 따라 그 섬세한 향과 맛을 온전히 느껴보세요.
'사카리(Sakari)'는 일본을 대표하는 10대 주조사 중 하나인 '니혼사카리(日本盛)'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1889년, '사케를 통해 일본 사회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젊은 창업자들의 열정으로 시작된 '사카리'는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쁨을 빚는다'는 철학 아래 최고의 사케를 만들어 왔습니다. 5명의 창업자를 상징하는 5개의 사케 잔이 만나 벚꽃을 피워내는 로고처럼, '사카리'는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즐거움의 매개체로서의 사케를 추구합니다.
'사카리'의 고향은 일본 최고의 사케 명산지로 손꼽히는 효고현 니시노미야(西宮)입니다. 이곳은 사케 양조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축복받은 땅이죠. 롯코 산맥의 지하수인 '미야미즈(宮水)'는 미네랄이 풍부하여 깨끗하고 상쾌한 사케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 특산품인 '야마다니시키(山田錦)' 쌀은 '사케 쌀의 왕'이라 불릴 만큼 양조에 이상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에 쌀의 전분을 당분으로 바꾸는 누룩(코지)과 600종이 넘는 효모, 특히 '사카리' 양조장 안에만 존재하는 오리지널 효모를 사용하여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향과 맛을 창조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일본 최고의 양조 장인 집단 중 하나인 '탐바 토지(丹波杜氏)'로부터 계승한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최고의 자연환경과 원재료, 그리고 장인의 기술이 결합된 '사카리'의 사케는 그 품질을 인정받아 1913년부터 현재까지 100년 넘게 일본 왕실의 공식 납품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고 있습니다. '사카리 No.11 준마이 다이긴죠'는 이러한 '사카리'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사케로, 한 잔에 담긴 왕실의 품격을 경험하게 해줄 것입니다.
| 종류 | 사케-준마이 | ||
|---|---|---|---|
| 다이긴죠 | 용량 | 720ml | |
| 도수 | 15% | 국가 | 일본-효고현 |
| 니시노미야 | |||
| 케이스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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