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2
• 타닌 | 2
• 당도 | 5
• 산미 | 2

Tasting Notes

• Aroma | 바이올렛, 체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버섯, 낙엽, 가죽, 바닐라
• Taste | 붉은 베리류, 스모크, 향신료, 오크
• Finish | 실키한 타닌과 긴 피니시

Information

• 종류 | 레드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3%
• 국가 | 프랑스 > 부르고뉴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도멘 파니 사브르 뽀마르는 부르고뉴 와인의 전통적인 품격과 현대적인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피노 누아르 와인입니다. 연한 루비빛 색상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우며, 바이올렛, 체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같은 신선한 과일 향과 함께 버섯, 낙엽, 가죽, 바닐라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돋보입니다. 입안에서는 붉은 베리류의 풍미와 스모키한 향, 향신료와 오크의 깊이 있는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실키한 타닌과 긴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이 와인은 오리 콩피, 송아지 스테이크, 버섯 리조또 같은 요리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특별한 만찬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도멘 파니 사브르는 비오디나미 농법과 자연 친화적인 양조 방식을 통해 포도밭의 생태계를 존중하며, 와인의 순수한 풍미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와인은 여과나 정제 과정을 생략하고, 올드 배럴에서 최소 12개월 이상 숙성되어 부르고뉴 피노 누아르의 섬세함과 깊이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시면 더 맛있어요!"

• 14~16℃의 적정 온도로 서빙하여 와인의 섬세한 아로마를 최대한 즐기세요.
• 오리 콩피나 양갈비 구이와의 페어링으로 와인의 풍미를 극대화하세요.
• 숙성된 치즈와 함께 와인의 깊이 있는 여운을 즐겨보세요.

Brand Story

Domaine Fanny Sabre, 부르고뉴의 자연과 전통을 이어가다

도멘 파니 사브르는 2005년 설립 이후 부르고뉴의 뽀마르 마을에서 독창적이고 우아한 와인을 생산해온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창립 초기 필립 파칼레에서 양조 기술을 배우며, 내추럴 와인의 퓨어한 특성을 반영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파니 사브르는 강렬한 첫 인상보다는 시간이 지나며 우아함이 드러나는 와인을 목표로 하며, 모든 와인은 비오디나미 농법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양조됩니다. 올드 배럴에서 최소 12개월 숙성되고, 여과와 정제를 생략하여 포도의 고유한 풍미와 미네랄리티를 유지합니다. 뽀마르 와인은 도멘의 철학을 완벽히 담아내며, 부드럽고 섬세한 타닌과 조화로운 풍미로 부르고뉴 피노 누아르의 본질을 선사합니다. 와인의 순수함과 우아함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와인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