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3
• 타닌 | 2
• 당도 | 5
• 산미 | 2

Tasting Notes

• Aroma | 체리, 라즈베리, 바닐라, 버섯, 캐러멜
• Taste | 붉은 베리류, 스모크, 향신료
• Finish | 섬세한 타닌과 기분 좋은 산도, 긴 여운

Information

• 종류 | 레드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3%
• 국가 | 프랑스 > 부르고뉴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도멘 제라르 쥘리엉 에 피스 꼬뜨 드 뉘 빌라주 아르망은 부르고뉴의 전통과 현대적인 양조 기술이 조화를 이룬 와인으로, 피노 누아르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잘 표현한 제품입니다. 루비빛 색상은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주며, 체리와 라즈베리 같은 신선한 붉은 과일 향과 바닐라, 버섯, 캐러멜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매혹적입니다. 입안에서는 붉은 베리류의 풍미와 함께 스모크와 향신료의 뉘앙스가 부드럽게 펼쳐지며, 섬세한 타닌과 기분 좋은 산도가 균형을 이루어 길고 우아한 피니시를 선사합니다. 북경 오리, 오리 스테이크, 버섯 리조또와 같은 요리와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식사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줍니다. Domaine Julien은 19세기 말부터 이어진 전통과 자연 친화적인 유기농법으로 부르고뉴의 테루아를 고스란히 담은 와인을 생산합니다. 정통적인 양조 방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높은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내는 이 와이너리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마시면 더 맛있어요!"

• 16~18℃로 서빙하여 와인의 우아한 풍미를 극대화하세요.
• 버섯 리조또나 양갈비 구이와 매칭하여 와인의 복합적인 풍미를 즐겨보세요.
• 숙성된 치즈와 함께 와인의 균형 잡힌 타닌과 산도를 더욱 깊이 느껴보세요.

Brand Story

Domaine Julien, 5대에 걸친 전통과 혁신

도멘 쥘리엉은 19세기 말 Francois-Xavier Julien이 Comblachien에 설립한 포도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30년, 그의 아들 Armand는 와이너리를 물려받아 새로운 포도밭을 확장하며 도멘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그러나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경제적 도전 속에서도 쥘리엉 가문은 와이너리를 유지하며 1960년대 Gerard Julien의 노력으로 도멘의 명성을 높였습니다. Gerard는 부르고뉴의 뛰어난 와인메이커로 Confrerie des Chevaliers du Tastevin에서 14차례나 수상하며 도멘을 국제적으로 알렸습니다. 2012년에는 그의 아들 Etienne이 도멘의 5대 주인이 되어 가족의 전통을 이어가며, 자연 친화적인 유기농법으로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도멘 쥘리엉은 약 10.5ha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Bousselots, Echezeaux, Aloxe Corton, Nuits Saint Georges를 포함한 프리미에 크뤼와 빌라주 등급 와인을 생산합니다. 와인의 품질과 테루아를 존중하며, 현대적인 양조 기술과 결합하여 매년 높은 평가를 받는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