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3
• 타닌 | 2
• 당도 | 5
• 산미 | 2

Tasting Notes

• Aroma | 장미, 블랙베리, 체리, 딸기, 코코아, 감초
• Taste | 검붉은 베리류, 향신료
• Finish | 생기 있는 산도와 파우더리한 타닌, 긴 여운

Information

• 종류 | 레드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4.5%
• 국가 | 프랑스 > 부르고뉴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앙리 부아이요 뽀마르 프리미에 크뤼 끌로 블랑은 부르고뉴 피노 누아르의 깊고 섬세한 풍미를 완벽하게 담아낸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진홍색의 아름다운 색감을 지니며, 블랙베리와 체리, 딸기와 같은 검붉은 베리류의 풍성한 아로마에 장미와 코코아, 감초가 더해져 복합적이고 매혹적인 향을 선사합니다. 입안에서는 생기 있는 산도와 파우더리한 타닌이 조화를 이루며, 검붉은 베리류와 향신료의 풍미가 길고 우아한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송아지 스테이크, 버섯 리조또, 안심 구이와 같은 풍미가 깊은 요리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며, 특별한 만찬을 더욱 빛내줄 최고의 선택입니다. 앙리 부아이요는 유기농 방식과 간섭을 최소화하는 재배 철학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며, 2000년에 지어진 현대식 와이너리에서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 기술을 결합한 양조를 통해 섬세하고 정교한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품질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부르고뉴 와인의 정통성을 담아내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마시면 더 맛있어요!"

• 16~18℃로 서빙하여 와인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산미를 즐기세요.
• 송아지 스테이크와 매칭하면 깊고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치즈와 곁들이면 와인의 균형 잡힌 산도와 타닌이 더욱 돋보입니다.

Brand Story

Domaine Henri Boillot, 전통과 혁신의 조화

앙리 부아이요 도멘은 1885년부터 시작된 Jean Boillot의 유산을 이어받아 오늘날 부르고뉴 와인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1996년 설립된 Maison Henri Boillot은 최고의 재배자들에게서 포도를 사들여 정밀한 와인을 생산하며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2005년, 앙리 부아이요는 가문의 도멘을 매입하여 Domaine Henri Boillot로 새롭게 출발했으며, 뛰어난 양조 기술과 자연 친화적인 접근 방식으로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도멘은 뫼르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Bâtard-Montrachet 그랑 크뤼, Clos de la Mouchère 모노폴 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도밭을 포함한 여러 프리미에 크뤼와 그랑 크뤼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뽀마르 프리미에 크뤼 끌로 블랑은 이러한 유산과 기술력이 결합된 대표 와인으로, 현대적 우아함과 전통적인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앙리 부아이요의 와인 철학은 자연 그대로의 토양을 보존하고 화학 첨가물을 배제하며,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설비와 결합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