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3
• 타닌 | 1
• 당도 | 1
• 산미 | 4

Tasting Notes

• Aroma | 감귤류, 사과, 배, 은은한 토스트 향
• Taste | 시럽에 졸인 배, 미네랄리티의 풍부함, 둥근 바디감
• Finish | 상쾌하고 우아한 여운

Information

• 종류 | 화이트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3%
• 국가 | 프랑스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도멘 피앤엘 보조 퓔리니 몽라쉐 레 메이 2022는 부르고뉴 퓔리니 몽라쉐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샤르도네 와인입니다. 레 메이 포도밭은 그랑 크뤼 바따르 몽라쉐와 프리미에 크뤼 레 퓌셀 밭 근처에 위치하며, 자갈과 점토 석회암 토양 덕분에 탁월한 미네랄리티와 신선한 풍미를 제공합니다. 감귤류와 사과, 배의 향긋한 아로마에 은은한 토스트 향이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주며, 입안에서는 시럽에 졸인 배의 달콤함과 풍부한 미네랄리티가 느껴집니다. 이 와인은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1개월간 숙성되어 깊이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합니다. 특히 해산물 요리, 크림 소스 파스타, 부드러운 치즈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며, 다양한 식사 자리에 우아함을 더해줄 것입니다.

"이렇게 마시면 더 맛있어요!"

• 해산물 요리와 함께: 신선한 굴, 새우, 가리비 등과 곁들여 와인의 미네랄리티를 극대화하세요.
• 크림 소스 요리와 함께: 크림 파스타나 리조또와 어우러지면 와인의 둥근 바디감이 더욱 부각됩니다.
• 부드러운 치즈와 함께: 브리, 카망베르 같은 부드러운 치즈가 와인의 과일향과 조화를 이룹니다.

Brand Story

도멘 피앤엘 보조: 부르고뉴의 숨은 보석

1919년에 설립된 도멘 피앤엘 보조는 4대째 가족 경영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부르고뉴의 명망 높은 도멘 중 하나입니다. 파스칼과 로랑 두 형제가 운영하는 이 도멘은 꼬뜨 드 본과 꼬뜨 샬로네즈 사이 드뇌 강 건너편에 위치한 레미니 마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약 20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일부 포도밭은 5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올드 바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와인의 복합미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도멘 피앤엘 보조는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화학 비료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비오-레조네(bio-raisonnée)’ 방식을 도입하여 친환경적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와인의 균형과 미네랄리티,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꼼꼼하게 관리된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하며, 이로 인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품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도멘의 독특한 점은 부르고뉴 내에서 저명한 와인 생산자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와인 양조와 포도 재배를 가르치기 위해 도멘 피앤엘 보조로 견습을 보낼 만큼, 지역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레 메이 포도밭은 프리미에 크뤼 레 퓌셀과 바따르 몽라쉐 그랑 크뤼 밭 근처에 위치하며, 두 밭의 특성을 모두 담아내는 풍부한 미네랄리티와 복합미를 가진 와인을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