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3
• 타닌 | 2
• 당도 | 1
• 산미 | 4

Tasting Notes

• Aroma | 신선한 아몬드, 흰 꽃, 청사과, 레몬 제스트
• Taste | 풍부한 미네랄, 시트러스, 흰 과일, 은은한 오크
• Finish | 길고 우아한, 상쾌한 산미

Information

• 종류 | 화이트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3.5%
• 국가 | 프랑스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도멘 블랭 가냐르 샤샤뉴 몽라쉐 2021은 부르고뉴의 샤샤뉴 몽라쉐 지역에서 생산된 뛰어난 화이트 와인입니다. 신선한 아몬드와 흰 꽃의 향이 어우러져 우아한 풍미를 선사하며, 청사과와 레몬 제스트의 상큼함이 입안을 감싸줍니다. 풍부한 미네랄과 시트러스, 흰 과일의 조화로운 맛은 은은한 오크 터치와 함께 깊이 있는 여운을 남깁니다. 13.5%의 알코올 도수로 균형 잡힌 바디와 산미를 지니고 있어 다양한 음식과 훌륭한 페어링을 이룹니다. 특히 해산물 요리나 가벼운 샐러드와 함께 즐기시면 더욱 돋보이는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도멘 블랭 가냐르의 전통과 열정이 담긴 이 와인은 특별한 자리에서의 만찬이나 소중한 분과의 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

Brand Story

도멘 블랭 가냐르: 전통과 열정의 부르고뉴 와인 명가

도멘 블랭 가냐르는 1980년, 마크 블랭이 도멘 가냐르 들라그랑주의 조세프와 마리 조세프 가냐르의 막내 딸 클로딘 가냐르와 결혼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부부는 아들 마크안또넹의 도움으로 이 유서 깊은 도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 마크 블랭과 클로딘 가냐르는 디종에서 와인 양조학을 공부하며 만나, 함께 와인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이 도멘의 포도밭은 주로 클로딘의 조부모와 다른 친척들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현재 샤샤뉴 몽라쉐에 약 20.5에이커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르 몽라쉐, 바타르-몽라쉐, 크리오츠-바타르-몽라쉐 등 3개의 그랑 크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멘 블랭 가냐르는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를 주로 재배하며,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은 마을급 와인의 경우 10-20%, 프리미어 크뤼와 그랑 크뤼 와인은 최대 30%의 새로운 오크통에서 숙성됩니다. 피노 누아는 포도 줄기를 제거하고, 발효 전 3-4일 동안 저온 침용한 후 천연 효모로 발효합니다. 레드 와인은 사용된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되며, 이러한 세심한 양조 과정을 통해 도멘 블랭 가냐르의 와인은 독특한 풍미와 깊이를 지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