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4
• 타닌 | 0
• 당도 | 1
• 산미 | 3

Tasting Notes

• Aroma | 시트러스, 허니서클, 흰 꽃, 미네랄 향
• Taste | 신선한 과일과 견과류의 조화, 부드러운 오크 풍미, 미네랄의 깊이감
• Finish | 긴 여운을 남기는 미네랄 피니쉬, 우아한 산미와 부드러운 텍스처

Information

• 종류 | 화이트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4%
• 국가 | 프랑스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알베르 그리보 뫼르소 클로 데 페리에르 프리미에 크뤼 2021은 뫼르소 지역에서도 가장 명망 높은 포도밭 중 하나인 '클로 데 페리에르'에서 생산된 뛰어난 샤르도네 화이트와인입니다. 이 특별한 구획은 역사적으로도 "몽라셰와 견줄 만한 와인"이라 평가되며, 장기 숙성에도 뛰어난 잠재력을 자랑합니다. 알베르 그리보 가문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거친 이 와인은 신선한 시트러스와 꽃향, 미네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중간 정도의 오크 숙성을 통해 부드러운 텍스처와 우아한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매 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소량 생산되며, 와인에 있어 최고의 품질을 고수하고자 하는 알베르 그리보 도멘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정교하고 섬세한 풍미를 찾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추천할 만한 화이트와인으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Brand Story

알베르 그리보 도멘, 140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

알베르 그리보 도멘은 1879년에 설립된 후 네 세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오며, 부르고뉴 뫼르소 지역에서 뛰어난 와인을 생산해 온 가족 경영의 와이너리입니다. 창립자인 알베르 그리보는 뫼르소의 '페리에르'라는 명포도밭을 중심으로 와이너리를 일구었으며, 그의 미망인과 두 딸이 전쟁과 경제 위기 속에서도 이를 지켜냈습니다. 1980년대에는 그의 손자들이 도멘을 이어받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오늘날에도 가족의 경영 철학을 고수하며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는 클레어 바르데가 이 도멘을 관리하며, 포도밭과 와인 양조 전반에 걸쳐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로 데 페리에르'는 그리보 도멘의 상징적인 구획으로, 오랜 시간 동안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최고의 샤르도네를 생산해 왔습니다. 이 와인은 정교하고 섬세한 구조로 유명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깊이 있고 복합적인 풍미로 진화하는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전통적 양조 방식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부르고뉴 샤르도네의 진수를 담아내고 있으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뫼르소의 풍부한 테루아르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