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4
• 타닌 | 3
• 당도 | 1
• 산미 | 3

Tasting Notes

• Aroma | 블랙 체리, 레드커런트, 삼나무, 흙내음
• Taste | 레드베리와 다크프루트의 미묘한 조화, 철분이 느껴지는 미네랄감, 벨벳 같은 질감
• Finish | 길고 우아한 피니쉬, 미세한 타닌과 산미의 균형

Information

• 종류 | 레드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3%
• 국가 | 프랑스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도멘 샹탈 레스퀴르 본 프리미에 크뤼 레 슈아슈 2022는 부르고뉴의 독특한 테루아르와 철저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된 피노 누아가 조화를 이룬 와인입니다. 50년 이상 된 포도나무가 자라는 본 지역의 프리미에 크뤼 '레 슈아슈' 포도밭은 점토와 석회석이 풍부한 토양으로 철분 함량이 높은 붉은 토지에서 자라나, 와인에 복합적인 미네랄과 깊이를 더해줍니다. 수작업으로 수확하고, 중력으로 포도를 이동시켜 발효하는 전통적인 방식과 자연 효모를 사용한 발효 과정을 통해 포도의 순수한 풍미를 최대한 살려내며, 나무향이 은은하게 배어있는 프리미엄 와인을 완성했습니다. 20% 정도의 신선한 오크 배럴을 사용하여 숙성하여 미세한 타닌감과 부드러운 산미가 균형 잡힌 이 와인은 특별한 자리에서 즐기기 좋은 선택입니다.

Brand Story

도멘 샹탈 레스퀴르, 유기농의 선구자

도멘 샹탈 레스퀴르는 2009년부터 100% 유기농 인증을 받아, 자연과 테루아르의 진정한 개성을 담아내기 위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르고뉴의 여러 지역에 19헥타르에 걸친 포도밭을 운영하며, 특히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의 깊이 있는 표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레 슈아슈' 포도밭은 평균 5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포도나무들로, 엄격한 유기농법 아래 재배되며 철저한 관리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재배됩니다. 현재 이 도멘은 버건디 기업가 장 필립 지라르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와인 양조와 발효에 대한 그의 열정과 전통을 지키려는 그의 의지는 도멘의 유기농 철학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유로젬(Eurogerm)의 창립자이기도 한 지라르는 발효와 균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도멘 샹탈 레스퀴르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혁신적인 와인 생산 방식을 연구하고 도입하고 있습니다. 도멘 샹탈 레스퀴르의 와인들은 각 빈티지와 테루아르가 지닌 독특한 개성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으며,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부르고뉴 와인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