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2
• 타닌 | 3
• 당도 | 1
• 산미 | 3

Tasting Notes

• Aroma | 흰 꽃, 자몽, 허브, 미네랄
• Taste | 사과, 배, 잘 익은 과일, 산미
• Finish | 긴 여운, 섬세한 미네랄과 과일의 조화

Information

• 종류 | 화이트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2%
• 국가 | 프랑스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메종 르루아, 부르고뉴 블랑 2015는 부르고뉴 와인 애호가들에게 있어 매우 특별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흰 꽃과 자몽, 그리고 허브 향이 미묘하게 어우러져 복합적인 아로마를 선사하며, 섬세한 미네랄리티가 전체적으로 균형을 잡아줍니다. 입 안에서는 농축된 사과와 배의 풍미가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함께 어우러지며, 몇 분간 이어지는 긴 여운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샤르도네 품종 특유의 신선함과 풍부한 복합성이 잘 조화된 이 와인은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할 최고의 선택입니다.

랄루 비즈 르루아가 이끄는 메종 르루아는 고품질의 샤르도네를 사용해 그들만의 철학과 전통을 담은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부드럽고 우아한 맛을 자랑하며,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메종 르루아는 부르고뉴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그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확립한 와인 생산자로, 그들의 와인은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Brand Story

"메종 르루아, 부르고뉴의 전통과 혁신을 이끄는 와인 명가"

메종 르루아는 1868년 프랑수아 르루아에 의해 설립된 이후, 부르고뉴 와인의 역사를 만들어 온 대표적인 와이너리입니다. 이 가문은 세대를 거듭하며 전통과 품질을 고수해 왔으며, 특히 1942년부터는 DRC(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부르고뉴 와인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앙리 르루아의 딸인 랄루 비즈 르루아는 가문의 와인 사업을 이끌며, 최고의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를 생산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랄루 비즈 르루아는 자연주의적인 와인 양조 철학을 기반으로, 화학적 처리를 배제하고 떼루아의 특성을 최대한 담아내는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와인은 세계적으로도 찬사를 받으며, 부르고뉴에서 가장 위대한 와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종 르루아의 와인은 섬세한 복합성과 긴 숙성 능력을 자랑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