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바디 | 4
• 당도 | 1
• 산미 | 3

Tasting Notes

• Aroma | 배, 흰 꽃, 과일 향
• Taste | 풍부한 과일, 은은한 산미
• Finish | 미네랄, 긴 여운, 깔끔한 마무리

Information

• 종류 | 화이트 와인
• 용량 | 750ml
• 도수 | 13%
• 국가 | 프랑스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삐에르 이브 꼴랭 모레, 부르고뉴 오뜨 꼬뜨 드 본 오 부 뒤 몽드 2022는 부르고뉴 샤르도네의 순수한 매력을 잘 담아낸 와인입니다. 배, 흰 꽃의 복합적인 향이 입안에서 우아하게 펼쳐지며, 풍부한 과일 맛이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완벽하게 어우러집니다. 미디엄 바디와 함께 미네랄감이 돋보이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섬세하면서도 강한 구조를 가진 이 와인은 단독으로 즐겨도 좋고, 가벼운 해산물 요리나 흰 살 생선과 함께 곁들여도 훌륭한 페어링을 자랑합니다.

이 와인은 Pierre-Yves Colin-Morey의 자연주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하며, 바토나주를 사용하지 않고 큰 데미뮤드(demi-muid) 오크통을 사용해 샤르도네의 테루아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뜨 꼬뜨 드 본 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진 이 와인은 Pierre-Yves Colin-Morey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세계에서 명성을 쌓아온 이유를 보여줍니다.

Brand Story

"Pierre-Yves Colin-Morey, 부르고뉴 샤르도네의 새로운 선구자"

Pierre-Yves Colin-Morey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세대를 이어온 와인 생산자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와인 양조 철학은 자연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화학적 처리를 최소화하며 자연 그대로의 테루아를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뫼르소 지역에서 그는 큰 데미뮤드 오크통을 사용하여 와인에 적절한 오크 풍미를 부여하면서도 과도한 개입을 피하며, 샤르도네 본연의 맛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합니다.

Pierre-Yves Colin-Morey는 와인 양조 과정에서 바토나주(battonnage)를 하지 않으며, 와인의 산도와 신선함을 유지하는 방식을 고수합니다. 이로 인해 그의 와인은 부르고뉴 샤르도네의 순수한 특성을 그대로 전달하며, 각각의 와인이 그 지역의 고유한 떼루아를 반영합니다. 그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품질에 대한 헌신은 그를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젊은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그의 와인은 강한 구조와 섬세한 맛을 동시에 자랑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