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일드터키 8년

와일드터키 8년

Wild Turkey 8y

68,400 72,000 5%
제조사
트랜스베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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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햐를 소개합니다!

Tasting Notes

  • Aroma | 풍부한 꿀과 레몬, 버터스카치, 구운 오크
  • Taste | 달콤한 과일맛과 호밀의 강렬한 스파이스, 약한 시나몬, 팔각, 감초, 후추
  • Finish | 오크와 다크초콜렛의 긴 여운

Information

  • 종류 | 버번 위스키
  • 용량 | 700ml
  • 도수 | 50.50%
  • 국가 | 미국
  • 케이스 | 없음

Wild Turkey 8y1

MD's Comment

와일드 터키 8년은 와일드 터키를 대표하는 제품인 와일드 터키 101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버팔로 트레이스', '메이커그 마크'와 더불어 버번 위스키 3대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옥수수의 달콤함과 호밀과 맥아의 고소함이 동시에 느껴지며, 고도수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타격감의 스파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되어 풍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일드 터키 101 보다 더 신선하고, 구운 빵 같은 고소함이 느낄 수 있으며, 카라멜의 향이 더 찐하게 올라오면서 조금 더 자극적인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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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와일드 터키 8년은 기존에 전세계 중 일본에서 밖에 구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한국에서도 정식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만 한정판매 되는 제품으로 미국에서 오히려 역수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Brand Story

"버번의 아버지, 지미 러셀 부자의 작품"

1869년 켄터키주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원래 브랜드는 리피 브라더스였지만 1940년 증류소장이었던 토머스 맥카시가 증류소의 몇몇 샘플을 야생 칠면조(Wild Turkey) 여행에 가져갔고, 이때 맛을 본 그 친구들이 "야생 칠면조 위스키"라고 언급한 것에 영감을 받아 브랜드 명칭을 와일드 터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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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터키에는 마스터 디스틸러로 일하고 있는 러셀 부자가 유명한데, 1954년 입사한 지미 러셀은 60년대 미국에서 보드카가 유행하자 많은 버번 증류소들이 보드카를 따라 가볍게 만든 라이트 버번이나 소프트 버번 따위를 출시하는 대세를 거부하고 우직하게 진한 버번 맛을 지켜내며 성공했습니다. 때문에 업계에서 <버번의 아버지>라 불리며 대단히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아들인 에디 러셀도 1981년에 입사해 아버지로부터 특혜를 받지 않고 바닥부터 일해 33년이 지난 2015년에서야 마스터 디스틸러가 된 것으로 유명하며, 에디 러셀의 자녀들까지 3대가 모두 와일드 터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상품필수 정보

종류
버번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50%
국가
미국
케이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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